타임라인 타입 레시피 : 팥죽

블로그에서 본 팥죽 레시피로 팥죽을 만들어 보려다가
불리는 시간도 의외로 있고 끓이기도 여러번 하고 그때마다 불 세기도 달라지고 틈틈히 반죽도 해야 할 것 같고... 어렵기도 하고 최소 시간을 얼마나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길래 타임라인에 그려 봤다.
내가 요리를 거창하게 하는건지 팥죽이 만들기 어려운 건지ㅋㅋ
여튼 이거 보고 해서 잘 만들어 먹었다. 나같은 왕초보에게는 이런 포맷이 도움이 될 듯하다.

그렇지만 다음부터 팥죽은 사먹기로 했다. 너무 힘듬 ㅋㅋ
작업일시  2011-05-28
카테고리  GUI

북마크 UI

책을 보던 중 모르는 내용에 물음표를 그리다가, 전자책에서도 이렇게 종이책에 하듯 표시를 하고 나중에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종이책에 하듯 하면서도 전자책이니까 더 편하게 쓸수 있으면 좋겠다고. 물음표 말고 별표같은 것도 그리고, 나중에 표시 별로 모아보고. 이를테면 이렇게.
이 생각에 한 이틀동안 북마크 관련한 걸 찾아봤었다. 그리고 킨들에 꽂혀서 하마터면 지를 뻔-_- 킨들 굉장히 좋더라. 요런 북마크야 없지만 기본 북마크는 있고, 남이 한 북마크나 하일라이트를 볼 수 있는 기능과 그 순위보기 기능도 있다. 또 전에 토론형 전자책 프로토 타입 만들면서 꿈꾼것에 가까운 퍼블릭 노트 라는 공개노트 기능이나 팔로잉 기능도 있고.

책에 밑줄긋고 댓글을 달수있다면

책을 볼때마다, 여기다 댓글로 질문달고 이야기하고 링크걸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만든 프로토타입. 한손으로 연기하고 한손으로 찍은걸 모아 동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정말정말 즐거웠다. 내가 진짜 원하는 기능을 포스트잇으로나마 정말 되는 것처럼 만든다는 게.

이 아이디어는 ideo사의 미래의 책 Future of the book 이란 컨셉 영상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책의 어느 부분에 대해서 그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책은 질문하고, 답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주제로 완성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정말 그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일부러 돈을 주고 시간을 내어 읽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닿고 싶은 사람들끼리 닿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ps. 책은 다 못 읽었다. 저 기능이 없어서...

서비스 초안 : 발번역

생각지도 않게, 서비스를 구상해보게 되었다.
이름은 발번역. 부담없이 발번역하자는 뜻에서.
구성은 브라우저 애드온과 사이트 두 가지로 되어 있다.

발번역 브라우저 애드온 :
이 애드온을 설치한 사용자라면 어느 사이트에서나 번역 포스트잇을 남길 수 있고,
어떤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거기 다른 사람이 남긴 포스트잇이 있다면 볼 수 있어 해석에 도움을 받는다.

발번역 사이트 :
그렇게 작성된 모든 번역 포스트잇들을 취합해서 보여 준다.
즉 본 사이트를 통해 번역문이 붙어있는 외국 사이트로의 역접근이 가능하다.
시작은 프로그램에 에러가 나서 에러코드를 검색하며 영문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다가 든 생각.
내가 이걸 애써 해석했잖아.
허접한 해석이긴 하지만, 애쓴게 아깝다.
이 해석을 누가 또 해야 할수도 있는데.
내가 해석한 걸 포스트잇으로라도 남길 수 있으면,
내가 다시 이 사이트를 볼 때나, 다른 우리나라 사람이 이 사이트에 찾아 왔을 때 도움이 될텐데.

혹시나하고 네이버에서 영문 에러 검색했을때
원래 영어로 되있는거 한글로 번역해서 블로깅한 사람 있으면 진짜 고맙고 편하잖아.
그런 생각에 나도 번역한 걸 블로깅하고 싶지만
그건 또 좀 부담되고, 좀 간단하면 좋겠고, 딱 포스트잇 정도 붙이면 좋을텐데.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어, 웹 포스트잇이라는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좀 조사를 해봤다.
그리고 정말 기쁘게도 이미 그런 서비스들이 '웹어노테이션' 이란 분야로 불리며 운영되는 것을 발견.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의 느낌을 담아, 초안으로 정리해 뒀다.



이슈는, 과연 얼마나 사람들이 번역을 '할까'?
번역을 보고자 하는 사람 말고, 번역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굳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생각이 없더라도, 개인적인 번역 보관이나 북마크로써 쓸만하다.
내가 전에 찾았던 그리고 해석도 좀 했던 그 사이트가 뭐였더라, 할 때 도움이 된다. 이건 내가 diigo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들 체크하고 번역하면서 느낀 것.
bitly가 주소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개인 북마크로써도 은근히 기능하는 것처럼 diigo도 그렇게 되더라고.

또 잘은 모르지만,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며 느낀 건데 개발자들은 정말 영어자료를 많이 보고 해석을 하고 공유를 많이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왠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발번역의 타겟이나 내용도 개발자, IT관련.)

발번역은 번역자의 계정을 표기할수 있다.
핀터레스트나 트위터의 팔로잉 관계처럼.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번역자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또한 번역된 정보란, 실제로 접근과 필요가 발생한 정보, 즉 가치가 증명되는 정보다.
그래서 번역된 정보가 취합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정보가 취합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도 하다.
그 정보들이 어느 시점이 되어야 의미있게 취합될지는 물론 큰 이슈겠지만,
어쨌든 그것이 발번역 사이트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웹에 메모를 남기고 토론도 하고 이를 모아보는 서비스는 과거 레몬펜이나 현재 diigo 등의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걸 보고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거고.
그 서비스들이 있는데도 '발번역'을 구상하는 것은, 기술 자체는 동일하지만 서비스는 다르기 때문에.
발번역의 사용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비영어권이며 목적이 말 그대로 번역및 그 공유에 있다.
이 생각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 보고,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작업일시  2012-10-30
카테고리  GUI

회사 홈페이지 메인 이미지

회사 작업. 회사 홈페이지 첫화면 이미지.
아래는 제작과정. 초기에 드랍된 시안도 있는데, 일단 후반 작업만..
작업일시  2012-04-30
카테고리  GUI